‘리모와’가 새로운 캠페인 ‘Never Still 4(네버 스틸 네번째 시리즈)’를 발표했다.
최근 몇 년 간 ‘리모와’는 개인적인 발전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다양한 분야의 아이콘들과 협력해왔다. 그 여정의 핵심에는 여행이 있다.
올해의 캠페인은 ‘리모와’ 스토리텔링에 또다른 진화를 보여준다. 네버 스틸 캠페인 4번째 챕터에서는 새로운 글로벌 아이콘 3인의 영감 가득한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첫 번째로 글로벌 슈퍼스타인 로제가 집의 의미, 그리고 목적 의식을 지닌 채 여행하는 삶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신선한 시각을 불어넣는다.
두 번째로 필드 안팎에서의 인상적인 활동으로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변화의 물결을 일으킨 축구 천재 킬리안 음바페가 나선다.
마지막 주인공은 세계 최정상의 선수 반열에 오른 루이스 해밀턴이다. F1에 출전하며 전 세계를 누빈 오랜 경력을 자랑함에도 그는 새롭게 들르는 장소와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향해 여전히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 영감을 얻는다.
광고 기획사 아노말리 런던과 함께 제작한 세 편의 영상에 걸쳐 리모와는 글로벌 아이콘들의 좀 더 개인적이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그들 각자를 나아가게 하는 여정을 통해 어디로 가는지 뿐만 아니라 왜 가야만 하는지 까지 보여주는 것이다. 짤막한 세 편의 영상들은 네 번째 영상인 브랜드 히어로 필름으로 완성된다. 네버 스틸 아이콘들의 이야기를 하나로 모은 이 영상에서 아이콘들은 각자의 길을 떠나지만 미래를 향한 마음으로 하나가 된다.
이번 캠페인의 음악은 세계적인 작곡가 한스 짐머가 맡아 올해 리모와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기록했다. 독일식 탁월함과 예술적 기교를 자기만의 버전으로 캠페인에 불어넣은 짐머는 네 편의 영상을 위한 맞춤 트랙을 작곡했다. 아름답게 포착된 캠페인 사운드는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누비도록, 그리하여 세상이 우리를 변화시키도록 등을 떠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