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르마노 설비노’가 보디라인을 따라 자연스레 흐르며 로맨틱한 실루엣의 실크 드레스를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실크 드레스는 런웨이에서 먼저 선보인 아이템으로 이번 컬렉션의 메인 아이템이다. 신비롭고 부드러운 베이비 블루 컬러와 은은한 광택이 퍼지는 실크 소재가 만나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러블리한 보우 디테일 넥 라인과 언밸런스하게 떨어지는 기장감까지 멋스러움에 멋스러움이 더해져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의류 원단 중 가장 고급스러운 실크 100% 소재로 특유의 드레이프성이 돋보여 쾌적함 터치감은 물론 페미닌한 무드까지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에르마노 설비노’의 실크 드레스는 현대 본점, 롯데 본점,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점, 현대 대구점, 신세계 센텀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