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가 난치병 아동들을 돕기 위한 디즈니 캠페인의 일환으로 크리스털로 완벽 재현한 신데렐라 유리구두를 선보인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유리구두는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디즈니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협업 수익금은 메이크 어 위시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메이크 어 위시 재단은 전 세계 40개 지부, 50여 개의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비정부기구로 백혈병, 소아암등 난치병을 앓는 아동들이 원하는 소원을 이뤄주는 비영리 단체다.
한편 ‘스와로브스키’는 지난 2005년부터 하우스의 섬세하고 정교한 기술력으로 미키 마우스를 비롯한 디즈니의 아이코닉한 캐릭터들을 크리스털 작품으로 생동감 있게 구현했으며 약 20년간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다가오는 9월부터는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캐릭터들의 주얼리, 홈 데코레이션 컬렉션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