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이 음악과 반문화에 대한 공통된 집념을 공유하고 있는 전설적인 일본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와코 마리아’와 첫 협업 ‘닥터마틴 X 와코 마리아’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와코 마리아’는 2005년 대담한 애니멀 프린트, 진보적인 디자인, 반항적인 성향이 돋보이는 뚜렷한 일본 스타일로 미국 문화를 표현하는 명백한 미적 감각을 창조 및 큐레이팅했다. ‘닥터마틴’과 ‘와코 마리아’는 과거를 소중하게 여기면서도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동종 정신이 있어 기존의 아카이브를 탐험하면서 디자인적인 경계를 허물고 있다.
두 브랜드 모두 음악, 서브컬처와 밀접하게 연결된 만큼 이번 첫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생각과 느낌, 욕구 및 좌절을 표현하는 음악의 힘에 대한 증거를 남긴다.
첫 번째 오리지널 1461 슈즈는 1961년 ‘닥터마틴’ 공장에서 설계된 이후 지속적으로 각색, 개선 및 리마스터되었다. ‘닥터마틴 X 와코 마리아’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2가지 1461 실루엣으로 구성되었으며 카멜 또는 화이트 시그니처 ‘와코 마리아’ 레오파드 프린트의 헤어온 소재로 재탄생했다. DMS 솔과 ‘닥터마틴’ 옐로우 웰트 스티치로 마무리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놓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