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패션잡화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가 19 SUMMER COLLECTION을 론칭했다.

매 시즌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조셉앤스테이시’는 이번 시즌 시그니처 럭키플리츠 라인의 변주를 선보였다. ‘조셉앤스테이시’의 베스트셀러 럭키플리츠 쇼퍼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두 가지 색다른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소재에 변화를 준 버전이다.

기존의 크랙 레더가 화려하고 트렌디한 느낌이라면 이번에 선보인 최고급 크레페 가죽 버전은 차분하고 클래식한 느낌이 강하다. 러셋브라운(Russet Brown), 브리티쉬 블루(British Blue). 에크루 베이지(Ecru Beige). 리치 블랙 (Rich Black)으로 4가지 컬러를 준비했다.

특유의 소프트하고 풍부한 터치감을 자랑하는 크레페 가죽은 수납하는 물건에 따라 리드미컬한 실루엣으로 연출되어 기존 소재 못지않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는 미니백 트렌드에 맞추어 기존의 럭키플리츠 쇼퍼를 재해석한 앙증맞은 복주머니 모양의 럭키플리츠 크로스백이다. 바바도스 레드(Barbados Red), 리치 블랙(Rich Black), 브리티쉬 블루(British Blue), 에크루 베이지(Ecru Beige )로 베이직한 컬러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한국의 전통 복주머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셉앤스테이시’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하게 묻어나는 디자인이다. 이미지로만 선공개된 라임과 실버 컬러 역시 7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