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앤드류스’ 스코틀랜드를 담다

instagram facebook youtube
스타일 & 트렌드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세인트 앤드류스’ 스코틀랜드를 담다

강산들 기자 0 2019.06.21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가 지난 620, 21일 이틀간 청담동 플래그쉽스토어에서 세인트 앤드류스19 F/W 쇼케이스를 열었다.

 

세인트 앤드류스(St ANDREWS)’는 새로운 개념의 하이엔드 골프웨어로 골프의 발상지이자 성지인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 링크스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품격있는 골프웨어를 표방한다.


 

세인트 앤드류스NEW NOBILITY(뉴 노빌리티)를 주제로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약 150여 모델을 선보였는데 스코틀랜드 전통의 타탄체크를 주 모티브로 아방가르드한 디테일을 접목한 스타일부터 세인트 앤드류스로고와 심볼을 모티브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최고급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에 공을 들였다. 캐시미어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산 원사를 100%로 사용한 프리미엄 스웨터라인을 구성했다. 겨울 다운점퍼 또한 최상급 구스솜털을 사용함과 동시에 트위드 소재를 사용한 디테일을 넣어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고난도의 프레스프린트기법을 스웨터에 적용했다. 일반 프린트가 아닌 프레스로 눌러서 제작되었기 때문에 빛의 각도에 따라서 은은하고 다양한 느낌을 보여준다. ‘세인트 앤드류스가 추구하고자 하는 크라프츠맨쉽을 엿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한편 세인트 앤드류스’, ‘팬텀’, ‘파리게이츠’, ‘마스터바니에디션에 이은 크리스에프앤씨의 5번째 골프웨어 브랜드다.

 

세인트 앤드류스관계자는 지난 1년간 마켓 테스트를 통해 하이엔드 골프웨어 시장을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했다.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기존의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프레스티지 골프웨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