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포르테, 넷-서스테인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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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포르테, 넷-서스테인 런칭

민신우 기자 0 2019.06.19

 

프리미어 럭셔리 플랫폼 네타포르테가 NET SUSTAIN(-서스테인)을 론칭한다.

 

넷 서스테인 플랫폼에서는 500여개의 제품을 포함한 26개 브랜드를 선보이며 이 모든 브랜드는 다섯 가지의 자연과 인간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속성 중 한 가지 이상을 충족시키는 브랜드로만 선정되었다.

 

 

상품은 사람과 동물, 환경적 후생을 고려한 것이며 패션과 뷰티 산업의 국제적 관행에 따른 제작공정을 거쳐야 한다. NET SUSTAIN에 해당되는 제품과 브랜드는 네타포르테 웹사이트의 주요 섹션에 배치될 예정이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서스테이너빌리티(Sustainability) 제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주 브랜드는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 ‘마더 오브 펄 x BBC(Mother of Pearl x BBC Earth)’, 100% 환경 친화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 매기 마를린(Maggie Marilyn)’의 독점 캡슐과 나인티 퍼센트(Ninety Percent)’, ‘피쉬(Fisch)’, ‘렘렘(Lem Lem)’, ‘피오니(Peony)’, ‘베자(Veja)’, ‘헤레우(Hereu)’, ‘나난카이(Nannacay)’, ‘쇼파드(Chopard)’ 등 시즌 별 핵심 스타일 제품으로 구성된다.

 

 

-서스테인(NET SUSTAIN)은 패션 아이템을 중점으로 시작해 내년에는 뷰티 제품들까지 확장시킬 전망이다. ‘

 

네타포르테는 NET SUSTAIN을 출시와 함께 온라인상에 전격적인 홍보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광고 는 포토그래퍼 벤 윌러(Ben Weller)와 모델 비비안 솔라리(Vivian Solari)의 협업으로 완성되었다. 특히 벤은 환경에 대한 영향을 고려하는 접근 방식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포토그래퍼로 유명하다. 이번 촬영 역시 현재 네타포르테에서 이행되고 있는 엄격한 노 플라스틱(플라스틱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정책에 맞추어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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