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더스토리즈’ 관능적 부채 코랩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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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아더스토리즈’ 관능적 부채 코랩 컬렉션

민신우 기자 0 2019.06.17


앤아더스토리즈가 수세기 동안 밀어를 전하는 것에 사용되어 온 부채의 관능적이고 실용적인 매력을 컬렉션으로 만들었다.

 

앤아더스토리즈펀 팬즈의 데이지 호펜, 아만다 보르버그와 손잡고 매력 만점 액세서리인 부채 코랩 컬렉션을 출시하고 부채를 활용한 팬 랭귀지(부채 언어)를 제안했다.

 

펀 팬즈앤아더스토리즈의 코랩 컬렉션은 시원하고도 시크하게 여름을 나는 일이 어렵지 않은 것임을 보여준다. 가족이 운영하는 스페인의 공방에서 제작된 펀 팬즈는 프리미엄 퀄리티와 미학을 고스란히 담은 자작나무와 코튼 소재 익스클루시브 손부채를 5점을 선보인다.

 

 

런던 소재 PR 에이전시 설립자인 데이지 호펜과 코펜하겐 출신의 텍스타일 디자이너 아만다 보르버그가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포토그래퍼 칼 블로스펠트의 양치식물 사진에 영감을 받아 펀 팬즈라는 브랜드를 론칭했다. 오랜 친구이며 부채 애용자인 두 사람은 이 실용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액세서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부채의 오랜 역사는 부채를 활용한 밀어를 만들었고 에티켓과 사용법을 함께 발달시켜 왔다. 그러나 부채 밀어의 대부분이 로맨틱한 맥락에서 쓰였기에 펀 팬즈앤아더스토리즈는 현대 여성들을 위해 여자들 간의 은밀한 언어를 만들고 싶었다.

 

이번 코랩 컬렉션은 5종의 부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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