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의 워너비, 톱스타, 패션 아이콘 등 케이트 모스가 이탈리아의 ‘메트로시티(METROCITY)’를 선택해 화제다.

‘메트로시티’의 트렌디한 감성과 스타일이 케이트 모스의 시크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와 함께 그녀가 셀렉한 ‘메트로시티’ 제품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는 것.

실제로 그녀의 SNS에서는 ‘메트로시티’ 시그니처 아이템인 부오나 에디션 중 하나인 핸드백 MQ0295가 등장했다. #mossisboss라는 센스 있는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된 오피스 라이프 패션을 통해 트렌디한 감성을 보여줬고 런던 길에서 우연히 촬영된 이미지에서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쉐입으로 시즌에 구별 없이 사랑받는 핸드백 MF0403을 장착한 모습에 눈에 띄었다.

또한 최근 내한 후 ‘메트로시티’ 라운지 방문 인증샷에서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핸드백 MQ0130이, 이동 중 런던 소호에서 촬영된 이미지에서는 최근 셀러브리티들과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한, 베이지와 아이모리의 투톤 색감이 돋보이는 핸드백 MF0758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내한 기간 동안에는 핸드백뿐 아니라 패션 매거진들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메트로시티’ 19FW 컬렉션 레더 자켓과 19FW 컬렉션 레더 드레스 등을 착용해 케이트 모스만의 시그니처 룩을 완성하며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