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전문 브랜드 ‘라라퍼프(LARAPUFF)’가 필터 교체형 마스크에 이어 이번에는 얼굴의 핏을 고려한 신개념의 자외선 차단 마스크를 출시한다.

패션 에디터, 그래픽 디자이너, 설치 미술가, 세 명의 여성이 모여 만든 ‘라라퍼프’는 ‘여성의 마음을 이해하는 마스크’를 만들기 위해 주기적으로 여성 고객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여름철 피부의 적인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마스크가 부재하다는 것을 파악하고 자외선 차단 마스크를 개발했다.

특히 완벽한 차단과 우수한 통기성, 얼굴의 핏을 맞춘 인체공학적 설계를 기본으로 해 기존의 마스크에 비해 주근깨가 잘 생기는 뺨과 코 부분을 더욱 집중적으로 가려주는 쉐이프, 얼굴에 달라붙지 않되 얼굴 라인은 살려주는 여성친화적 디자인, 얇고 섬세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인 라라퍼프만의 UV 마스크를 출시한 것.

또한 완벽한 핏을 위해 자외선 차단 마스크 중 최초로 스몰과 미듐, 두 가지 사이즈를 적용했다. 이로써 라라퍼프 UV 마스크는 목 피부까지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한 독특한 스커트 스타일부터 움직임이 큰 야외활동을 할 때 편리하게 착용하도록 턱부분에 스판덱스 소재를 더한 디자인까지 라라퍼프의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살아있는 유니크한 에디션을 갖추게 되었다.

여기에 ‘라라퍼프’만의 상징적인 ‘화장이 묻지 않는 마스크’를 위해 선크림이나 메이크업 제품이 묻는 것을 최소화해주는 얇은 코팅 폼을 안쪽에 사용해 클렌징 티슈로도 간단지 지워지게 고안했으며 매일매일 빨아도 견고한 고퀄리티 소재로 오랜 시간 착용에도 불편함이 없는 프리미엄 제품을 만들었다.

‘라라퍼프’ 마스크는 런칭과 동시에 전국 백화점 10개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으며 프리미엄 편집샵에 입점됐다. 자외선 차단 마스크는 총 8가지의 다양한 디자인을 지녔으며 공식 웹사이트(www.mylara.co.kr)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