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비오는 날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휴대용 멀티 우비 노난트 판초우의를 출시했다.
‘밀레’ 노난트 판초우의는 방수, 방풍 기능이 우수한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비와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며 좌우에 지퍼가 달려있어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다. 가슴 부분에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부착되어 있으며 우산 없이도 비를 피할 수 있도록 후드를 장착해 움직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햇빛이 강한 날에는 우의 양쪽에 달린 고리에 스틱과 로프를 걸어 간이 그늘막으로 활용할 수 있다. 베이지, 스카이 블루, 오렌지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소비자 가격은 9만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