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로시’가 이번 시즌 브랜드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얻어 관능적이고 대담한 여성성을 묘사하며 현대적이고 세련된 다면적 미학을 제안한다.
2000년대 가장 멋진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srAracne 스타일은 건축학적으로 완벽하고 혁신적인 볼륨과 라인이 특징으로 컬렉션에 현대적이고 세련된 반전을 가져오며 초대담한 디테일로 빛나는 선형 구조를 가진 srBigoudi 스타일은 브랜드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영혼을 확인시켜준다.
컬러 팔레트는 타임리스 블랙부터 팝컬러 마젠타, 만다린, 애플, 라이트로즈, 라벤더까지 다양하며 소재는 사틴, 칼프스킨, PVC, 특허 가죽과 새롭게 탄자니아 가죽까지 추가되었다.
‘세르지오’ 춘하시즌 ADV 캠페인은 브랜드 세계관을 강력한 관능미의 강한 여성성으로 나타내며 빛과 어둠, 흑백, 균형 깨진 시스템을 보여준다. 새로운 생명을 가져오는 물처럼 내면의 관능성을 세상에 표현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길을 창조하는 기회로서의 재탄생, 새로운 조화의 아이디어를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