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가 유니크 캐주얼 컬렉션 ‘라코스테 라이브’와 컨템포러리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 ‘차이나타운 마켓’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반의 ‘차이나타운 마켓’은 2016년 티셔츠 컬렉션 런칭 후 후디와 플리스 등 의류 라인 확장에 이어 농구공과 러그, DIY 키트 등 다양한 상품군을 아우르는 스트리트 웨어, 스포츠 웨어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브랜드 특유의 대담하고 유쾌한 디자인으로 가수 제이지와 에리카 바두,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를 포함하여 수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두 브랜드는 지난 2018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하입페스트에서 커스터마이징 폴로 이벤트를 통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적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에서는 ‘라코스테’를 상징하는 악어 로고를 XXL 사이즈와 다양한 컬러로 다채롭게 표현해 스트리트 웨어 무드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옐로우와 라일락의 밝은 컬러로 출시된 ‘라코스테’의 아이코닉 아이템 폴로셔츠에는 XXL 사이즈의 악어 로고 패턴을 더했으며 화이트와 블랙 반팔 티셔츠에는 원 포인트 XXL 사이즈 악어 로고를 담아냈다.

블랙 후디 스웻셔츠와 볼캡에는 악어 로고가 다채로운 컬러로 수놓아져 스트리트 무드가 강조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반팔 셔츠에는 글로벌 디지털 트렌드와 그 현상을 모티브로 지구본 패턴을 프린트했다. Z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매력적인 브랜딩과 디자인으로 완성된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유니크한 스트리트 웨어의 정수를 보여준다.

‘라코스테 라이브 X 차이나타운 마켓’ 컬렉션은 9월 7일 ‘차이나타운 마켓’을 통해 먼저 선보이며 9월 9일부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라코스테 라이브’ 일부 매장과 디지털 플래그십, 그리고 프리미엄 셀렉샵 온더스팟과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