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럭셔리 주얼리 ‘더리사코’가 전개하는 브랜드 ‘몰리즈’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인다.
‘몰리즈’는 이번 시즌 ‘새로운 세계’라는 뜻의 ‘Nouveau Monde(누보 몽드)’와 ‘가을 오후의 시간’을 의미하는 ‘Apres-midi d’automne(아프레미디 도똔느)’ 두 가지 라인을 선보이며 빛의 움직임이 그려내는 아름다운 곡선에 고급스러운 무드를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세련된 광택감이 느껴지는 골드 컬러 베이스와 정교하게 셋팅된 입체적인 라인의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몰리즈만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으로, 베이직한 룩에도 특별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새로운 세계, 우연이 빚어내는 운명적인 만남을 그려낸 이번 컬렉션에서는 팔각형의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섬세하게 컷팅된 다이아몬드는 은은하게 빛나며 몰리즈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