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가 케이팝 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과 함께한 홀리데이 캠페인을 선보인다.

‘베르사체’의 감성과 우아함, 그리고 즐거움으로 가득한 축제 무드의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안젤로 페네타가 참여해 하우스의 상징적인 바로코 무늬의 화려함을 일상으로 가져온 새로운 아테나 토트백을 소개하며 데일리 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인다.

안젤로 페네타의 이미지와 디렉터 로지 마크스의 영상에서 현진은 바로코 기성복, 하이 윈터 코트와 재킷, 완벽한 이브닝웨어, 선물하기 좋은 제품 등 연말 시즌을 위한 ‘베르사체’의 폭넓은 컬렉션을 제안한다.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을 통해 계절의 기쁨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기쁨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현진이 ‘베르사체’ 가족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그의 에너지를 사랑하고, 이미지에 담긴 즐거운 무드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의 아테나는 ‘베르사체’의 상징적인 바로코를 새로운 시각으로 선보인다. ‘베르사체’ 하우스의 창의성, 표현의 자유, 매혹적인 요소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톤온톤 컬러를 새롭게 제안한다.

장인 정신과 바로코 마감 처리로 ‘베르사체’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토트백은 기능적인 일상복 스타일로서 현대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통해 축제 시즌의 감성을 담았다.

컬렉션 전반에 걸쳐 바로코가 상징적으로 등장하는데 반항적인 클래식함과 팝 컬처의 유쾌함, 화려함이 독특하게 어우러진 무늬는 홀리데이 시즌의 정신을 담았고 다양한 소재와 새로운 톤온톤 컬러 마감으로 시그니처 무늬를 새롭게 재해석하여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매력을 선사한다.

엔버 새틴 이브닝 드레스의 정교한 레이스 인서트, 선물하기 좋은 니트웨어, 테일러링 및 아우터웨어의 자카드, 레이저 무늬 베르사체 데님 등이 그 대표적인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