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크리틱’이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 테마의 디즈니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디즈니의 기념비적 명작 애니메이션인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캐릭터들과 명장면을 ‘크리틱’만의 위트 있는 시선으로 재해석해 독창적이면서도 획기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자카드, 전판 프린팅, 전사와 같은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니트와 저지, 스웻셔츠, 볼 캡 등의 아이템에는 이번 가을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인 ‘웜홀 로고’를 더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백설공주’와 빌런으로 등장하는 ‘그림하일드’ 디자인을 조합한 ‘스노우 화이트 니트’는 여유 있는 핏의 자카드 니트로 남녀 모두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으며 뒷면의 눈꽃 그래픽이 겨울 무드를 선사한다.
찰랑거리는 울 피치 소재와 루즈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매력적인 ‘이블 퀸 셔츠’는 ‘그림하일드’가 변신하는 장면을 아크릴 전사로 표현했다.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앞뒤로 꽉 채운 유니크한 그래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장면을 전판 DTP로 연출한 메쉬 소재의 ‘포이즌 애플 져지’는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으며 탄탄한 조직감의 오버핏 스웻셔츠와 스웻 후디는 애니메이션 속 장면을 나염으로 프린트하고 ‘크리틱’ 로고와 자수로 표현한 웜홀 로고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더했다. 또한 코튼 트윌 원단에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 작품에 등장하는 독사과에 대한 문구를 자수로 연출한 볼캡까지 ‘크리틱’ 만의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 컬렉션은 10월 27일부터 무신사에서 단독으로 공개되었으며 일주일간 출시 기념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