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가 배우 김혜수와 함께 파인 주얼리 컬렉션을 공개했다.

‘돌체앤가바나’의 창조적인 파인 주얼리 컬렉션은 브랜드의 역사이자 DNA인 시칠리아에서 영감을 받아 정교한 이탈리아 보석 세공 기술로 제작된다. 이번 화보를 통해 ‘돌체앤가바나’의 상징성, 전통, 상상력이 담긴 파인 주얼리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 김혜수의 화보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아름다움으로 공개 직후 화제를 모았다.

처음 공개된 화보에서 김혜수가 선택한 핑크 투르말린 장식 옐로 골드 피초 네크리스와 이어링은 ‘돌체앤가바나’의 레이스 컬렉션 제품이다. 브랜드의 상징적인 레이스 패브릭에서 영감받은 컬렉션으로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에서 널리 사용된 필리그리 기법, 세밀한 금실 장식으로 레이스의 섬세한 짜임새를 연상시키는 무늬를 완성했다.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혜수는 알파벳 문자가 선사하는 매력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알파벳 컬렉션 제품을 선택했다. 알파벳 컬렉션은 시칠리아의 따뜻하고 화창한 분위기를 머금은 컬러풀한 젬스톤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는 참과 체인을 선택하고 원하는 단어를 조합하여 퍼스널하고 개성 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어 공개된 화보에서 김혜수는 다양한 주얼리들을 조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검지에는 다이아몬드의 광휘와 영원함에 경의를 표하는 ‘이지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중지에는 컬러리스 다이아몬드의 눈부신 광채가 돋보이는 바로크 스타일의 ‘스페셜’ 컬렉션 링을, 약지에는 9.52 캐럿의 아쿠아마린이 시선을 사로잡는 ‘스페셜’ 컬렉션 링을 착용했다.

한편 배우 김혜수가 착용한 ‘돌체앤가바나’ 파인 주얼리 및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국내 일부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