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걸스케이트보드’가 LA 기반의 수작업 가구 브랜드 ‘모더니카’와의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모더니카’ 협업 한정 그래픽 디자인이 들어간 티셔츠 3종, 데크 3종과 모더니카의 정체성이 담긴 수작업 나무 인형 4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모더니카’만의 장인 정신과 디자인이 스케이트보드를 디자인하는 것과 겹쳐진다는 것을 발견해 시작된 두 브랜드의 협업이다.

‘걸스케이트보드 X 모더니카’ 협업 제품 중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나무 인형은 작가 LORI DAMIANO, SEAN CLIVER, MARCEL DZAMA, SAGE VAUGHN 네 의 작품 프린팅이 담겨 있으며,

내부에 새겨진 아트워크와 뒷판의 콜라보 로고 프린트 그리고 부드러운 모서리 마감이 특징이다.

12월 19일 ‘걸스케이트보드’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무신사스토어에서 한정 발매되며 발매 기념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걸스케이트보드’는 1993년 LA에서 시작되어 미 서부의 자유로운 문화와 스케이트 컬처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브랜드로 올해 국내에서는 첫 런칭하였으며 최근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의 협업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또 내년 상반기 산리오와의 협업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