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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활약한 엄지원이 우월한 미모를 돋보이게 할 고혹적인 스타일링의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엄지원은 태국 푸켓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와 매혹적인 눈빛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멋스러운 브릭 컬러를 자랑하는 트렌치형 재킷을 원피스로 연출해 세련되고 시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 아티스틱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엄지원이 선택한 아이템들은 ‘캐리스노트’의 제품으로 내추럴한 핏감과 활동성을 겸비함과 동시에 우아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디테일들로 컨템퍼러리하고 페미닌한 룩을 완성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