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키즈’가 ‘MLB’에서 선보인 어글리 슈즈 빅볼청키의 키즈 라인을 출시하며 아동복 시장에 뉴트로 트렌드를 전달하고 있다.
빅볼청키는 청키한 오버사이즈 솔에 빅로고를 임팩트 있게 담아낸 트렌디한 디자인과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빅볼청키 키즈 라인은 밸크로가 더해져 탈착이 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 하나를 위해서 10명의 어른들이 지갑을 연다는 ‘텐포켓’, 아이가 황금처럼 귀하다는 뜻의 ‘골든 키즈’, 그리고 소중한 어린이라는 의미의 ‘VIB(Very Important Baby)’ 등 아동복 시장에서의 트렌드가 뉴트로와 결합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마케팅 담당자는 “빅볼청키 패밀리룩 슈즈를 비롯해 팝콘 티셔츠와 볼캡 등 ‘MLB’와 ‘MLB 키즈’에서 함께 선보이고 있는 패밀리 라인이 국내 온오프라인 스토어뿐만 아니라 면세점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8월 초에는 홍콩의 복합 쇼핑몰 ‘K11 MUSEA’에 ‘MLB 키즈’ 단독 매장을 오픈해 홍콩, 중국 등 해외 아동복 시장을 공략하여 글로벌 아동복 브랜드로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