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배우 정해인과 함께한 ‘코닥어패럴’의 여름 광고캠페인을 공개한다.
광고캠페인 주제는 ‘코닥 모먼트 – 마음이 움직이는 순간’이다. 평범한 일상 속 마음을 뒤흔드는 특별한 순간들을 의미한다.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 녹음이 우거진 숲 등 제주도의 다양한 풍광을 배경으로 정해인은 설렘, 호기심, 그리고 진지함 등 감성적이고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광고는 정해인이 우체통을 매개로 평범한 일상 가운데 마음이 움직였던 순간을 회상하며 시작해 바다, 숲, 동굴 등을 배경으로 여름 로드무비 같이 전개된다. 마치 한 편의 짧은 영화처럼 기존 패션 광고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이는 필름, 사진에 뿌리를 둔 코닥 특유의 헤리티지를 구현하기 위해 모든 작업을 2.35:1애너모픽 렌즈로 촬영했기 때문. 덕분에 광고 속 제주도는 빛 바랜 듯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색다른 미장센으로 다가온다.
‘코닥어패럴’의 여름 신제품은 활동성을 더한 스타일에 코닥 특유의 밝은 색감이 눈에 띈다. 숲길 장면에서 정해인이 착용한 아노락과 옐로우 티셔츠는 아웃도어 컬렉션 뷰파인더 시리즈이다. 바닷가에서 입은 티셔츠는 다양한 컬러의 레터 프린팅이 돋보이는 ‘코닥칼라200’ 컬렉션이다. 코닥필름을 모티브로 코닥의 컬러감을 다채롭게 표현한 시리즈로 타이다이 티셔츠 등 청량한 여름에 잘 어울리는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광고는 지난 2월 단편영화플랫폼 씨네허브와 진행한 브랜드필름 스토리 공모전 수상작을 바탕으로 제작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제품 사용자 관점에서 브랜드에 대한 신선한 스토리 발굴뿐 아니라 재능 있는 아마추어에게 전문가와 작업할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 도움이 될만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도 녹아 있다.
이번 광고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대학교 2학년생 임보현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익숙함 속 특별함을 발견하는 순간, ‘코닥어패럴’과 함께하는 순간을 ‘설렘’이라는 키워드로 참신하게 풀어낸 점이 선정 이유이다.
수상작은 디지털영상매체에 적합한 콘텐츠와 각본 등으로 고도화되는 작업을 거쳤다. 이 과정 중에 임보현 수상자는 영상을 제작한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그룹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와의 초반 기획 단계부터 2박 3일간의 제주도 촬영현장, 후반 스튜디오 편집 등 전 과정에 걸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