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지성의 명품 ‘아이그너(AIGNER)’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콜롬보 노블 파이버(COLOMBO NOBLE FIBRES)’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기프트 아이템을 제안한다.
‘아이그너’에서 제안하는 조이(ZOE) 라인은 감각적으로 표현한 로고에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다다 프린트가 인상적이며 쇼퍼백, 지갑, 스카프 등으로 구성된다. 넉넉한 수납공간의 아이그너 조이 쇼퍼백은 탈부착이 가능한 파우치가 있어 실용적이며 콤팩트한 사이즈의 지갑은 내부의 스마트한 공간활용으로 수납이 용이하다.
또한 쇼퍼백과 지갑 모두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견고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아이그너가 선보이는 조이 라인의 스카프 역시 다다 프린트로 유니크함을 더했고 실크와 비스코스 혼방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가벼워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만족시키는 에센셜한 아이템이다. 가격은 쇼퍼백 100만원대, 지갑 40만원대, 스카프 50만원대이다.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콜롬보 노블 파이버’에서는 산뜻한 색감의 캐시미어 니트와 셔츠 원피스를 제안한다.
이번 시즌 메인 컬러인 옐로우 색감과 캐시미어 특유의 부드러운 소재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니트로 여성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착용이 가능해 매 시즌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면 소재의 셔츠 원피스는 벨트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더했으며 스니커즈, 로퍼, 힐 등 슈즈 매칭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니트와 셔츠 원피스는 데일리 웨어 뿐만 아니라 리조트 등 여행지에서도 착용하기 좋은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가격은 각 200만원대, 100만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