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뮤지션 그레이가 스트리트 무드 가득한 숏패딩 패션을 선보였다.
그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레이는 그래피티가 그려진 벽을 배경으로 시크한 표정과 힙한 포즈를 선보여 화보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오버사이즈 블랙 푸퍼다운을 매치해 트렌디한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했다.
그레이가 선택한 푸퍼다운은 K패션의 선두주자인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의 메가다운이다. ‘MLB’의 메가다운은 오버사이즈 핏과 등판 빅 로고, 풍성한 볼륨감으로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하였으며 표면 발수 코팅으로 눈이나 비에 쉽게 젖지 않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컬러는 블랙 외에 레드, 화이트, 옐로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한편 그레이는 최근 최근 싱어송라이터 페노메코와 엘로의 첫 번째 프로젝트 EP 앨범 'LOVE?(러브?)'의 피처링을 맡아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