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케이트 모스가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와 함께하는 리얼 라이프 패션을 공개했다.
케이트 모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Quick stop in Paris’이라는 문장과 함께 일상 속 사진을 게시했다. 블랙 니트와 스키니, 롱 부츠를 더한 올 블랙 스타일에 베이지 컬러의 ‘메트로시티’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완성한 것. 여기에 시크한 표정이 더해지며 당당하고 센슈얼한 그녀만의 매력이 배가됐다. 케이트 모스의 내추럴하고 시크한 감성과 메트로시티의 네오 클래식함이 합쳐져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케이트 모스는 평소에도 ‘메트로시티’의 제품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트닝 퀼팅백’, ‘도피아 루체 퀼팅백’ 등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가 묻어나는 핸드백을 이용한 스타일링을 자주 선보인다.
이번 사진에서 포인트가 된 제품 역시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퀼팅인 모노 M퀼팅으로 디자인 된 크로스 백이다. 모노 M퀼팅이란 하나의 선들이 교차되는 곳에 브랜드 메인 로고인 ‘M’이 만나 완성된 퀼팅을 가리킨다. ‘하나의’라는 뜻의 이탈리아 단어 ‘모노’를 차용했다. 여기에 로고 엠블럼인 세라토 오로메쪼 장식과 도피아카테나 디테일이 더해져 차분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