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박철규)이 한겨울을 맞아 고급스러운 소재와 다양한 디자인의 ‘빈폴액세서리’ 머플러와 장갑을 출시했다.
‘빈폴액세서리’는 보온성이 뛰어난 캐시미어와 울 소재에 솔리드, 체크, 컬러 블록 등 여러 가지 패턴을 적용한 머플러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투톤 컬러 체크 패턴의 머플러를 출시해 체크의 클래식한 분위기에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클래식한 아가일 패턴이 돋보이는 니트 머플러도 함께 내놓았다. 베이직하고 포근한 느낌의 브라운, 베이지, 그레이 컬러 뿐만 아니라 옐로우, 카키, 핑크 등 포인트 컬러 상품도 함께 출시했다.
한편 캐시미어 100% 소재의 머플러를 선보여 이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블랙, 화이트 컬러의 솔리드 스타일과 그레이, 네이비 모던 체크 스타일 등을 출시했다.
‘빈폴액세서리’는 울 니트와 가죽, 두 가지 소재의 장갑도 선보였다. 울 니트 장갑은 머플러와 동일한 스트라이프, 아가일 디자인을 적용해 세트로 매치하면 캐주얼한 프레피 룩을 연출하기 좋다.
또한 소비자의 편의성을 위해 엄지 위쪽에 스마트 터치 기능을 적용해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가죽 장갑은 부드러우면서 내구성이 강한 이태리 천연 양가죽에 깊이 있는 브라운 컬러를 더해 한층 멋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