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가 윈터슈즈의 대명사 ‘노스페이스’ 2019 뮬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윤리적 패션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최고급 구스 다운을 사용하거나 다운을 대체할 수 있는 인공충전재를 리사이클링한 에코 티볼을 적용해 동물 복지는 물론 친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보온성은 물론 접지력과 착화감까지 뛰어난 이번 뮬 컬렉션은 스니커즈부터 슬리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뮬 스니커즈는 자체 개발한 친환경 인공 충전재 에코 티볼을 적용한 제품으로 보온성이 뛰어나고 관리가 편하다. 슬립온 형태의 디자인이 신고 벗을 때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발을 포근하게 감싸줘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며 밑창에 유리섬유 조직을 이용한 하이드로 스토퍼를 적용해 접지력도 뛰어나 눈길과 빙판길에서도 안전하다.
뮬 슬립온 클래식은 윤리적 다운 인증을 받은 구스 다운을 적용한 윈터슈즈의 대표 아이템이다. 보온성이 뛰어난 윈터슈즈임에도 세련되고 날렵하게 빠진 실루엣과 신고 벗기 편한 슬립온 디자인으로 출퇴근 복장은 물론 일상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뮬 엑스 랩도 윤리적 다운 인증을 받은 구스 다운을 적용한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접지력이 뛰어나 눈길과 빙판길에서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고 발등에 적용된 엘라스틱 밴드가 피팅감과 보행 안정성을 높여준다. 1990년대 유행했던 스노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레이지 컬렉션의 기하학 패턴과 오렌지 컬러 배색이 포인트로 적용되어 뉴트로 패션으로도 적합한 제품이다.
뮬 슬리퍼는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를 적용하고 안감에 플리스 소재를 더해 보온성은 물론 부드러운 착용감까지 느낄 수 있다. 와인 컬러 제품의 경우 겉감에 울 소재를 사용해 따뜻한 느낌을 한층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