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가 2019년 홀리데이 시즌 캠페인 원더 포 올(Wonder For All)을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배우 야라 샤히디, 모델 케이트 모스,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 스파이크 리와 토냐 리 등 ‘코치’의 친구들로 구성되며 뉴욕의 한 브라운스톤에서 즉흥적으로 열린 파티에 모인 왁자지껄한 무리의 모습을 담았다. 홀리데이 시즌의 마법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을 통해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 포용적이고 정통성 있는 뉴욕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코치’는 가을 캠페인을 통해 처음 작업을 함께한 포토그래퍼 유르겐 텔러가 촬영한 컬러풀하고 파격적인 인쇄 광고 캠페인에서는 출연진들의 개성이 두드러졌다. 뉴욕 어퍼 웨스트 사이드를 배경으로 야라 샤히디, 케이트 모스, 메건 더 스탤리언 외에도 모델 페르난다 리, 배우 마일스 헤이저, 그리고 예상치 못한 깃털달린 친구가 출연한 이번 캠페인은 코치의 경쾌한 감성, 뉴욕을 대변하는 진정성 있는 자기 표현이 강조된 즐겁고 가감없는 순간들을 포착했다.
또한 하우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호스 앤 캐리지 컬렉션도 이 캠페인을 통해 공개된다. 케이트 모스와 새로운 버전의 캣 새들 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이 컬렉션은 코치의 상징적인 호스 앤 캐리지 모티브를 쿨하고 컬러풀한 패턴으로 재해석해 가방과 RTW에 적용했다. 1950년대에 처음 소개된 호스 앤 캐리지는 코치 최초의 브랜드 코드이며 코치의 가죽 기법과 뉴욕 헤리티지를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