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프리미엄 다운과 기능성 충전재의 장점을 결합해 가볍고 따뜻한 2019 F/W 하이브리드 다운 아우터를 선보인다.
하이브리드 다운 아우터는 세계적인 스노우보드 선수와 협업을 진행하고 제품에 가벼움, 활동성, 실루엣에 대한 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탄생했다. 흡습, 발열 기능의 충전재와 프리미엄 다운 두 소재의 배치를 최적화하여 가벼우면서도 보온성까지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움직이기 편안하면서도 일상의 스타일리시함을 놓치지 않도록 실루엣 또한 강화하여 ‘다운 아우터는 패셔너블하지 않다’는 선입견을 깨는 제품이다.
흡습, 발열 기능이 뛰어난 특수 충전재는 ‘유니클로’가 도레이와 공동 개발했다. 몸에서 발생하는 땀을 열로 바꾸는 기능성 섬유 레이온을 30%, 열을 가두어 따뜻함을 유지시키는 폴리에스터를 70% 결합해 탄생한 충전재는 따뜻하면서도 부피감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며 팔, 어깨, 소매, 옆구리 등 움직임이 많은 부분에 사용되었다. 반면, 목, 등, 가슴, 복부 등 온도 변화에 가장 예민한 부분에는 프리미엄 다운이 사용되어 몸의 중심부를 따뜻하게 유지시켜준다.
남성용 하이브리드 다운 코트, 하이브리드 다운 파카, 여성용 하이브리드 다운 코쿤 코트, 하이브리드 다운 파카 등 총 네 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다운 아우터의 가격은 모두 12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