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트뮤즈’ 신비로운 가죽 장갑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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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트뮤즈’ 신비로운 가죽 장갑 화보

김지민 기자 0 2019.10.30

 

뮤트뮤즈가 신비로운 분위기의 화보를 통해 새로운 겨울 시즌 가죽 장갑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뮤트뮤즈의 새로운 가죽 장갑인 주르네 글러브의 유려하고 아름다운 실루엣을 담아냈다. 화보 속에 등장하는 기괴한 형태의 꽃들과 오묘한 컬러의 가죽 장갑이 한 편의 미스터리한 소설 속 분위기를 자아낸다.

 

뮤트뮤즈는 이번 화보를 통해 주르네 글러브의 3가지 컬러를 공개했다. 주르네 글러브의 컬러는 미스터리한 딥 그린 컬러의 케미스트(CHEMIST), 시를 속삭이는 듯 씁쓸한 브라운 컬러의 포엣(POET), 싱그러운 야생화에 맺힌 연둣빛에서 영감을 받은 보타니스트(BOTANIST) 3종으로 신비로운 구도의 비주얼을 통해 각 컬러 별 이름의 컨셉을 구현했다.

 

 

뮤트뮤즈는 런칭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는 크리에이터들과의 작업을 통해 감도 높은 패션 화보로 주목받아 왔다. 이번 주르네 글러브 화보 역시 프라다’, ‘까르벵등과 작업을 한 스타 포토그래퍼 조기석이 참여해 화제가 됐다.

 

주르네 글러브는 시즌 리미티드 제품으로 프랑스어의 또는 하루, 일과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주르네 글러브는 양가죽으로 제작돼 활동적인 움직임 속에서도 편안하고 여유로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 손목을 차분하게 덮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손의 실루엣을 유려하고 아름답게 표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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