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에, 더위에 시원한 패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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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 더위에 시원한 패션 스타일!

민신우 기자 0 2019.07.12

 

이른 더위에 장마까지 더해져 무더위가 이어지자 쿨링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여러 패션 브랜드들이 복종을 불문하고 이번 시즌 냉감 기능을 갖춘 기능성 아이템에 스타일시한 디자인까지 더한 여름용 쿨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 ‘LPGA’는 라운드을 위한 커플 아이템 펀칭패치 제에리 티셔츠를 출시했다. 이태리 냉감 소재를 사용해 자외선을 차단하고, 흡한속건의 기능성을 갖춰 무더위에도 쾌적한 착용감이 돋보인다. 또 동체 패턴을 적용한 유연성 있는 소재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활동성까지 높여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다이나핏은 냉감 소재에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한 시너지 하이넥 긴팔티를 선보였다. 아이스핏 기능성 프린트를 적용해 시원하게 입을 수 있으며 목과 팔을 모두 덮는 긴 기장은 반소매나 민소매 티셔츠와도 레이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자외선을 막아주는 유브이 컷(UV-CUT) 소재를 사용해 강렬한 태양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능까지 갖췄다. 소재가 얇아 여름철 이너웨어로도 추천되며 심플한 디자인의 로고 포인트로 더욱 액티브한 느낌을 선사한다.


스타일리시 어반 캐주얼 브랜드 앤듀는 내추럴한 오버 핏 디자인에 통풍성과 흡수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한 셋업 썸머 쿨 팬츠를 런칭했다. 열과 땀 배출 성능이 우수한 쿨맥스를 사용해 시원함을 극대화 시킨 것은 물론 허리 부분에 밴딩을 적용해 한층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트렌디한 테이퍼드 핏의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구성은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을 뿐만 아니라 각양각색의 스타일링을 연출하기에도 제격이다.


  

냉감 소재는 수트까지 진화했다. ‘파크랜드는 쿨맥스와 프리미엄 스트레치 소재를 접목해 시원함은 물론 통기성이 강화된 아이스 플러스 수트를 선보였다. 기능성 소재를 반소매 안감까지 적용하여 무게를 줄이고 관리의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도 수트를 입을 수밖에 없는 직장인들의 고충을 해소시켜주었다는 평과 함께 셔츠, 티셔츠 등과 함께 매치할 경우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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