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로레나 안토니아찌’가 여행, 탐험,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지닌 역동적인 여성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19FW 컬렉션을 선보인다.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을 담은 카우걸 컨셉으로 삶의 여유를 즐기는 현시대 여성상을 해석한 이번 컬렉션은 섬세한 디테일과 부드러운 톤의 조화가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버터 아이보리, 트래버틴 베이지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뉴트럴 컬러를 활용해 얼씨(Earthy) 트렌드를 반영하여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캐시미어, 울, 루렉스 등의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브랜드 특유의 장인정신을 반영했으며 부드럽게 몸을 감싸는 실루엣으로 착용감이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