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의 밀레니얼 인기 캐릭터 ‘BT21’을 적용한 ‘BT21 X OST’ 썸머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 2월에 이어 ‘라인프렌즈’와 두 번째 손잡고 진행한 이번 컬렉션은 ‘BT21’의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등 7개 캐릭터 각각의 디자인 특징을 살려 여름철 테마에 어울리도록 제작한 시계 및 주얼리 아이템이다.
지난 1차 컬렉션에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던 메탈시계에는 각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아이콘과 칵테일 문양을 가미해 여름철에 어울리도록 시원하게 디자인했으며 3만9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
이외에도 목걸이와 팔찌, 반지 등 28종의 주얼리 상품에는 ‘BT21’ 캐릭터의 특징과 ‘오에스티’ 특유의 감성을 더해 부담스럽지 않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피어싱 상품은 7개 캐릭터의 썸머 칵테일 포인트로 컬러풀하게 디자인하였고 3개 세트를 1만5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컬러풀한 바캉스용 사각 디지털시계는 간단한 물놀이가 가능한 10기압 방수기능이 첨가 되어 있고 귀여운 표정의 캐릭터가 마치 사용자를 응시하는 듯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기능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두 가지를 모두 잡고자 했다. 디지털시계는 2차 상품과 함께 8월 2차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