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가 가을에 앞서 2019 Pre-Autumn Collection(프리 어텀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해 출시 이후 단숨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판도라’ 리플렉션 팔찌, 이번 프리 어텀 컬렉션을 통해 더욱 다양해진 리플렉션 참을 제안한 것.
볼드한 스털링 실버로 완성된 A부터 Z까지의 알파벳 대문자 참은 구조적인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미학을 선사한다. 26개의 알파벳과 #(해시태그)까지 총 27개의 이니셜 참으로 구성되어 개개인의 개성과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름이나 별명, 좋아하는 것 등 무한한 자기표현이 가능한 ‘판도라’의 프리 어텀 컬렉션 이니셜 참은 7월 18일부터 전국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