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그라이슨’이 2019년 겨울 신상품으로 핸드백 3종 ‘햄튼’, ‘알렉사’, ‘조이풀 벨벳 클러치’를 출시한다.

‘햄튼’ 쇼퍼백은 패브릭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터치감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며 체크 패턴이 경쾌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토트 스트랩 외에 숄더 스트랩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외투가 두꺼운 겨울 시즌 착용감까지 고려하여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컬러는 브라운, 블랙 두가지로 구성되었고, 가격은 9만 8천원이다.

‘알렉사’ 토트백은 에코 퍼 소재를 사용하여 트렌디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조이 텍스트를 자수로 입체적으로 표현해 젊고 유니크한 감성을 담았다. 내부에 지퍼 포켓과 오픈 포켓을 구성하여 간편하게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별도 스트랩을 연출할 수 있도록 고리가 달려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컬러는 아이보리, 틸그린, 다크 브라운 등 총 세가지, 가격은 13만 8천원이다.

‘조이풀 벨벳 클러치’는 다가오는 연말, 파티 또는 다양한 모임을 위한 스페셜한 아이템이다.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의 벨벳 소재의 클러치 스타일로 벨벳 특유의 고혹적이고 멋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카라멜과 스틸 네이비 두가지, 가격은 16만 8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