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컨텐포러리 남성복 ‘본(BON)’이 배우 김영광을 통해 수트핏의 정석을 보여준다.
‘본’은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도민익 역을 맡은 배우 김영광의 의상 지원을 통해 다양한 수트 스타일링을 제시하고 있다. 김영광은 훤칠한 키에 남다른 비율과 포즈로 ‘본’ 수트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극 중 본부장 역할에 맞는 프로페셔널함과 까칠한 매력을 한층 부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수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그레이 수트로 차분한 스타일을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뉴트로 감성이 더해진 베스트와 브라운 컬러 체크패턴 수트로 클래식한 분위기까지 연출해내며 역시 모델 출신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스타일의 넥타이와 스카프 등의 작은 액세서리 등을 활용해 세심함이 돋보이는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2545 남성들에게 수트 스타일링의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