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이 ‘캘빈클라인 진’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글로벌 홍보 대사로 엑소의 중국인 멤버 레이를 발탁했다.

레이는 엑소 활동과 솔로 가수로서 활약해왔으며 가수 뿐 아니라 중국에서 배우, 프로듀서 등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천만명 이상에 달할 정도로 전 세계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9 FW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와 ‘캘빈클라인 진’ 캠페인 속 레이는 탄탄한 복근으로 시크하고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비비드한 레드 컬러의 맨투맨에 데님 재킷을 매치해 스타일리쉬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완벽하게 선보인다.

또한 지난 8일 상해 문화 랜드마크인 MIFA 1862에서 열린 ‘캘빈클라인’ 추동시즌 기념 뮤직 파티에서 자신의 히트송인 ‘MYM’를 깜짝 공연하며 감미로운 목소리와 눈빛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중국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행사 참석자들에게 특별하고 재미있는 이모티콘과 그래픽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를 커스트마이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