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플엔’이 지난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 눈스퀘어에서 열린 ‘다모아 뷰-티 팝업스토어’에서 한정판 ‘호작도 에디션’ 공개를 성료했다.
이번에 앰플엔이 공개한 ‘호작도 에디션’은 ‘앰플엔’의 주력제품 펩타이드샷 앰플 투엑스에 전통 회화 호작도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다. K 뷰티의 성지로 불리는 명동에서 공개된 만큼 국내외 소비자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행사 기간 동안 ‘앰플엔’ 부스는 전통적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비주얼과 제품 체험 공간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다모아 뷰-티 팝업스토어는 K-뷰티 브랜드 10곳(롱테이크, 루아센시아, 메디앤서, 메이크프렘, 아로마티카, 아이소이, 앰플엔, 오오티디, 웰라쥬, 파믹)이 참여한 행사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브랜드별 시그니처 제품이 한자리에서 소개된 가운데 ‘앰플엔’의 호작도 에디션은 한국적 미감을 기반으로 한 시도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