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이 ‘힐크릭’의 여성 전용 프리미엄 라인 헨리 컬렉션 봄 화보를 공개했다.
‘힐크릭’이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 새롭게 론칭한 헨리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브리티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유행을 타지 않는 미니멀한 감성의 골프웨어를 표방하며 이번 시즌부터 라인업과 비중을 대폭 확장한다.
공개한 화보는 ‘Modern Heritage’를 테마로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색감과 부드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여기에 영국 태생의 귀족견 에어데일 테리어 종을 캐릭터화 한 헨리 아트웍과 로고 포인트가 돋보인다.
화보 속 착용 제품은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에 필드는 물론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는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가볍게 걸치기 좋은 봄버 자켓과 고급스러운 조직감의 풀오버 반팔 니트, 세련된 6부 와이드 팬츠와 하프 팬츠 등이 있다.
여성 헨리 자켓은 필드와 일상 겸용으로 입을 수 있는 봄버 형태의 아우터로 라운딩 전후에 입기 좋다. 뒷판 하단의 셔링 디테일로 한층 역동적인 스윙 동작을 연출해주며 은은한 광택감의 원단으로 우아하면서 화사한 무드가 돋보인다.
헨리 포인트 라운드 풀오버는 반소매 니트로 메탈 자가드 소재를 전체적으로 적용하고 과하지 않은 퍼프 소매로 러블리한 포인트를 줬다. 프리미엄 라인 전용으로 개발한 패턴을 적용해 탁월한 착용감과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차별화했다.
헨리 웨이브조직 폴로형 풀오버는 폴로 카라를 적용한 반소매 니트이다. 전체적으로 물결무늬의 레이스 조직을 적용해 여성스러운 무드를 갖췄으며 배색 립 포인트로 산뜻한 컬러감이 눈에 띈다.
하의로 매치한 헨리 6부 와이드 팬츠와 헨리 하프 팬츠도 있다. 헨리 6부 와이드 팬츠는 중기장의 세미 와이드 팬츠로 신축성이 좋은 소재와 여유로운 핏을 적용해 체형을 보완해주고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다.
헨리 하프 팬츠는 앞면에 주름치마와 핀턱 디테일을 적용한 버뮤다 팬츠로 치마와 바지 두 가지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어 포멀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