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대표 용석모)가 여성복 브랜드 ‘르니나Lenina)’의 새로운 뮤즈로 트와이스 사나를 선정하고 스프링 컬렉션을 선보였다.

‘르니나’는 프렌치 빈티지 감성을 기반으로 매 시즌 여성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의 컬렉션을 발표하며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는 여성복 브랜드다. 이번 SPRING 컬렉션은 ‘BONJOUR TO LOVE’를 컨셉으로 새로 발탁된 뮤즈 사나와 함께 일상 속의 설렘을 간직한 로맨틱한 여성의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이번 컬렉션은 특히 풍성한 실루엣의 블라우스와 셔츠 및 원피스로 기존의 브랜드 무드를 이어가는 한편 클래식하고 트랜디한 매력이 담긴 데님 라인 아이템들이 주를 이루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촬영 당일 ‘르니나’와 사나의 완벽한 시너지와 밝은 에너지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이날 사나는 화이트 블라우스가 올봄에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이며 ‘르니나’의 옷을 착용하고 테라스가 있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다는 말을 전했다”고 말했다.

또 ‘르니나’는 사나 화보 오픈 이후 대중들의 많은 관심 속에 큰 이슈가 되고 있으며 특히 사나가 착용한 상품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르니나’는 다가오는 29일 성수동 이구성수 팝업스토어를 통해 ‘르니나X사나’ 스프링 컬렉션 팝업을 오픈할 예정이며 해당 화보와 제품들은 ‘르니나’ 자사몰 및 플랫폼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