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모던 럭셔리 주얼리 하우스 ‘딘반’이 화이트데이를 겨냥한 특별한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딘반’의 대표 컬렉션인 메노뜨 딘반(Menottes dinh van)은 프랑스어로 수갑의 뜻을 가진 하우스의 대표 라인으로 1976년 디자이너 쟝 딘반의 아파트 열쇠 꾸러미를 보며 열고 잠그기 쉬운 형태의 잠금 장식을 연구하여 탄생하였다.
특히 메노뜨 라인은 프랑스에서 젊은 고객들이 파인 주얼리 세계에 입문할 때 첫 선물로 널리 인식되어 왔다. 수갑 모양을 모티브로 사랑과 유대감을 의미해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또 화이트데이에 선물하기 좋은 두블레 큐르는 메노뜨 딘반에서 직접 영감을 받아 브랜드의 시그니처 노치가 있는 두 개의 그래픽으로 엮어진 하트를 담아냈다. 섬세하고 둥근 비율로 완벽하게 제작된 두블레 큐르는 반짝이는 비주얼과 실버, 골드 등 다채로운 컬러의 팬던트로 세련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한편 1965년 디자이너 쟝 딘반(Jean Dinh Van)에 의해 파리에서 설립된 ‘딘반’은 ‘일상에서 쉽게 착용할 수 있는 에브리데이 웨어 주얼리’라는 디자이너의 철학을 기반으로 시작되었다. 딘반은 독창적인 비전, 실용성을 비롯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담아 프랑스 근대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파리지앵 럭셔리 주얼리 하우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