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패션 브랜드 ‘나일로라’가 스프링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코어 및 베스트 아이템을 새로운 컬러로 선보이는 것부터 독특한 와플 소재를 활용한 컬렉션 등 봄의 분위기가 가득 담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즌 키 아이템인 쟌느 탑과 로완 팬츠는 매 시즌 사랑받는 셋업으로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슈퍼 소프트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이 좋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샤벳, 위스퍼 화이트의 봄을 닮은 산뜻한 컬러로 따뜻하고 화사한 느낌을 주며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에 따로 또 같이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나일로라’만의 코어한 소재를 담은 와플 컬렉션도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된다. 슬림한 핏으로 자연스러운 커버업이 가능한 코니 드레스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레깅스나 와이드 팬츠 등과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베이직한 무드의 리안 탑은 단독, 이너로 4계절 내내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으며 엠마 와플 쇼츠는 와이드한 라인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액티브 웨어로 활용할 수 있는 엘라 점프수트, 핀리 탑, 칼리 바이커 쇼츠, 마르타 탑, 카이 레깅스 등의 아이템도 새로운 컬러로 출시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나일로라’는 현대적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패션 브랜드이다. 심미성과 기능성의 완벽한 조화, 자유로움과 우아함 사이의 균형을 찾아 새로운 시대에 알맞은 스타일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