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혜 대표가 전개하는 토탈 패션 브랜드 ‘분크’가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은 멕시코의 여성 기마 선수 에스카라무사의 정신과 우아함을 모티브로 하여 ‘Aesthetics of Escaramuza’라는 테마로 에스카라무사 내면의 강인함 ‘Her Revolution’, 그에 상반되는 우아한 그녀들의 의복 디테일 ‘Her Attire’, 멕시코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움을 모티브로 한 ‘Mexican Vacay’까지 세 가지 주요 테마와 함께 라틴아메리카의 크래프트적인 요소, 자연 경관 속에서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컬러를 접목시킨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 인기 제품들의 라인업이 확장되면서 ‘분크’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토크 토트백의 새로운 컬러부터 페스토네 라인의 신규 디자인을 비롯해 기존 베스트셀링 아이템의 사이즈, 소재 변화 등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하며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매 시즌 독보적인 컨셉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분크’는 이번 시즌 캠페인 화보를 통해 신제품 일부를 공개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컬렉션의 모든 아이템은 ‘분크’의 출시 방식인 VWD (Vunque Wednesday Drop)를 통하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