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기반의 패션 하우스 ‘셀프 포트레이트’가 세계적인 뮤지션 지수를 봄여름 시즌 캠페인의 새로운 얼굴로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셀프 포트레이트’가 뮤지션과 함께하는 첫 번째 캠페인이자 지수의 개인 활동 이후 처음 공개하는 프로젝트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여성의 강인함, 여유로움과 감성을 첫 번째 시리즈로 보여준다.
캠페인 속 지수는 ‘셀프 포트레이트’의 이번 시즌 컬렉션에서 블랙 트리밍이 들어간 연 핑크 시퀸 미니 드레스, 다이아몬드 장식의 연 핑크 도트 메쉬 드레스, 플라워 디테일이 있는 화이트 시퀸 미니 드레스, 오렌지와 핑크 색상이 혼합된 라인스톤 장식의 미니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서울에서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국내 윤지용 포토그래퍼가 함께했다.
지수는 셀프 포트레이트의 이전 모델이었던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지지 하디드, 나오미 켐벨, 이리나 셰이크, 벨라 하디드, 케이트 모스 와 피비 디네버의 발자취를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