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가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아우터 컬렉션 캐주얼 아우터웨어을 출시한다.
신제품 ‘캐주얼 아우터웨어’ 컬렉션은 예측할 수 없는 날씨와 다양한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데일리 아우터 라인으로 도시의 일상부터 자연 속 아웃도어 활동까지 폭넓게 어우러지는 실용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갖췄다. 비, 바람 등 변화무쌍한 기후에도 체온을 지켜주는 보온 기능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고려한 활동성, 그리고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모든 제품은 생산 노동자의 생활 개선에 기여하는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되어 사회와 환경에 책임을 다하는 ‘파타고니아’의 브랜드 철학을 실천했다. 또한 리사이클 나일론,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재생 유기농 인증 순면 등 ‘파타고니아’가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친환경 소재를 적극 활용해 제품 생산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주요 제품 ‘이스머스 재킷’, ‘이스머스 덱 재킷’은 해양 플라스틱으로 인한 오염을 줄이기 위해 폐그물로 만든 넷플러스 100% 포스트컨슈머 리사이클 나일론을 사용했다. 또한 과불화화합물(PFAS)을 함유하지 않은 내구성 발수 처리와 써모그린 100%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를 적용해 비바람 속에서도 신체를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호해준다.
라이트 거스트 셔츠 자켓, 라이트 거스트 베스트는 가볍지만 우수한 보온성으로 일교차가 큰 계절에도 가볍게 착용 가능하다. ‘포인트 레예스 캔버스 재킷’은 토양을 되살리는 재생 유기 농법을 적용한 ‘재생 유기농 인증’ 순면 캔버스 100% 원단으로 만들어졌으며 코듀로이 칼라 디테일이 빈티지한 매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