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권 기온에 접어들며 한겨울 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데일리 액티브웨어 ‘마운티아’가 찬바람으로부터 체온을 지켜줄 보온성을 극대화한 겨울 남녀 헤비다운 자켓 4종을 출시했다.

‘마운티아’ 헤비다운 자켓 4종은 덕다운 충전재가 내장돼 보온성이 좋으며 일상이나 산행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벨크로, 스트링 등을 통해 핏 조절이 자유롭고, 숏과 중기장, 힙커버까지 기장별 스타일의 제품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남성용 제품인 ‘파텍헤비다운자켓’은 둥글둥글한 입체적 실루엣의 볼륨감이 있는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다. 겉감에는 방풍 투습 내구성이 뛰어난 퍼텍스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고 특유의 은은한 광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골반까지 오는 짧은 기장과 착장에 따라 자유롭게 탈부착 가능한 후드 등 실용적인 스타일로 겨울철 활동 편의성을 강화했다. 색상은 블랙, 오렌지, 올리브그린으로 구성됐다.

라쿤퍼가 후드에 적용된 ‘사파리헤비다운자켓’은 차콜 컬러의 중기장 다운자켓이다. 따뜻한 착용감을 위해 등판 안쪽에는 발열 안감을 사용하고 중앙 지퍼 부분에는 아웃 플라켓과 인 플라켓을 적용해 옷 틈 사이로 냉기가 투과하는 것을 2중 차단한다. 재킷 전체에 방수 지퍼와 2레이어 소재를 사용해 눈과 비바람의 침투 또한 최소화하고 손목에는 이너커프스 및 벨크로 디테일을 더했다. 겉면 주머니 플랩 부분에는 특수 필름에 열과 압력을 가해 원단을 붙이는 핫멜팅 기법을 적용해 실루엣이 깔끔하다.

여성용 제품 2종은 엉덩이를 덮는 넉넉한 기장감으로 날씬해 보이는 핏과 보온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솔디헤비다운자켓’은 후드에 적용된 폭스퍼가 얼굴과 목을 감싸 한기를 막아주고 풍성한 퍼가 우아하면서도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카라와 주머니 안감에는 기모 스미스 원단을 사용해 포근한 터치감을 안겨준다. 컬러는 차콜과 카키 두가지로 안쪽 허리 스트링은 체형과 취향에 따라 원하는 대로 핏을 조절할 수 있어 긴 기장에도 부해 보이지 않는 세련된 느낌을 준다.

후드가 달린 하이넥 형식의 ‘사키트헤비다운자켓’은 어떤 룩과도 자연스럽게 매치하기 좋은 베이직한 아이템이다. 아웃 플라켓으로 덮인 중앙 지퍼와 세로 형식의 주머니까지 반듯하게 떨어지는 직선의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밝고 따뜻한 컬러감의 베이지와 와인 두가지로 출시됐다.

이와 함께 ‘마운티아’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달 31일까지 경량 다운을 제외한 신상품 다운자켓 16종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리유저블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