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이 우아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La D My Dior 컬렉션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디올’ 하우스의 상징적인 라인으로 자리잡은 La D de Dior 타임피스에 까나쥬를 더해 재탄생한 La D My Dior는 올해 새롭고 진귀한 버전으로 재해석되어 섬세하고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대조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 피스는 깊이 있는 그레이 마더 오브 펄 다이얼로 풍부한 감각을 선사하며 19mm와 25mm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옐로우 골드 베젤과 화이트 마더 오브 펄 다이얼이 어우러진 피스는 눈부신 존재감을 자아내고 우아한 품격이 깃든 블랙 새틴 스트랩이 돋보이는 버전과 인그레이빙 및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정교하게 완성된 옐로우 골드 피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골드의 눈부신 광채와 강렬한 터콰이즈 래커가 조화를 이루는 두 가지 리미티드 에디션은 ‘디올’만의 독창성이 담겨 놀라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