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글로벌(대표 정환욱)이 ‘NC베이직’의 가을겨울 아우터 에어패턴 3종 신상품을 출시한다.
‘NC베이직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가을겨울 아우터 ‘에어패턴 3종’은 ▲경량 다운 베스트, ▲경량 다운 점퍼, ▲푸퍼 다운 점퍼로 구성됐다.
에어패턴 3종은 전체적으로 더욱 가벼운 소재와 충전재로 중량을 줄여 야외 활동성은 높이고 장시간 착용에도 무게 부담이 없도록 설계됐다. 우수한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번 신제품은 FITI 시험연구원에서 깃 솜털 투과 시험 5급을 인증받은 최고 등급의 봉제 기술을 적용해 다운 털 빠짐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다운 충전재는 솜털 80%과 깃털 20%의 황금 비율, 필 파워 600으로 한겨울 추운 날씨에도 높은 보온성으로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도록 했다.
특히 충전재에 사용된 다운은 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의 동물 복지를 준수하는 다운을 사용하여 비윤리적 동물 학대 행위가 없이 생산된 고품질 다운 기준을 충족했다. 이를 통해 ‘NC베이직’은 의류 생산 활동에서의 윤리성 및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에어패턴 3종의 가격대는 경량 다운 베스트 2만 9900원, 경량 다운 점퍼 3만 9900원, 푸퍼 다운 점퍼 4만 9900원으로 출시됐다.
‘에어패턴 3종’은 온라인 이랜드몰에서 선판매를 시작했으며 9월 4일 전국 ‘NC베이직’ 28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추후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40여 개 지점에서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NC베이직’은 이랜드리테일이 패션 부문에서 44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생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베이직 의류’ 라인을 선보이며 지난해 9월 첫 론칭한 패션 브랜드다. 매출 성장 및 브랜드 사세를 확대하고 있는 NC베이직은 올해 9월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