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이 가을 핸드백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
‘조이그라이슨’의 가을겨울 컬렉션은 각자의 특별한 취향과 본질의 조화로움에 집중하며 기존의 템포에서 벗어나 깊이를 더하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톤 다운된 컬러와 오가닉한 쉐입의 하드웨어는 밤 하늘에 반사된 달빛이 밝혀주는 자연의 빛과 정적인 고요함, 그리고 그 안에 깃든 아름다움에서영감을 받았다.
이번 컬렉션에서 돋보이는 아이템인 셀레나 숄더백과 버킷백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무드의 유니크한 쉐입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스트링으로 쉐입을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해 캐주얼부터 포멀한 착장까지 모두 잘 어울릴만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조이그라이슨’의 ‘크레센트 숄더백’ 역시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 좋다. 언발란스한 구조가 특징이며 소프트한 바디와 견고한 트림소재가 가방의 형태를 잡아줘 각도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준다.
깊은 색감이 돋보이는 ‘루나 토트백’은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소프트한 바디감이 돋보이며 롱숄더 스트랩을 연결해 크로스로도 연출이 가능해 오피스룩, 하객룩 등 활용도 높은 핸드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