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주얼리 브랜드 ‘로제도르’가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임지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로제도르’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헤리티지 컬렉션과 함께 주위를 화사하게 밝히는 임지연의 찬란한 비주얼로 가득 채워졌다.
화보 속 임지연은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매 화보 컷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자연스러운 포즈와 가녀린 어깨라인을 자랑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로제도르의 주얼리를 활용해 한층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로제도르’의 헤리티지 컬렉션은 예술과 자연의 하모니로 이루어진 남프랑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 화려하지만 정제된 컬러 스톤의 아트 스토리텔링을 담아냈다.
물 속에 비치는 윤슬을 패턴화하여 완성된 마르셀 컬렉션부터 노을이 지는 모습을 옐로우 다이아몬드로 표현한 스윗멜로디, 오벌컷 루비와 라운드컷 다이아몬드를 교차 세팅해 볼륨감을 더한 투아르 컬렉션 등 서로 다른 다채로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로제도르’는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뮤즈 임지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화보 속 등장한 헤리티지 컬렉션은 롯데 잠실점 매장에서 오는 9월 26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