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리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이 브랜드 아이코닉 아이템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쇼퍼백 F52 MIAMI VICE를 콤팩트한 사이즈로 줄인 스몰 쇼퍼백 F250 SONNY를 출시한다.
‘프라이탁’은 브랜드 론칭 30년간 트럭 방수포를 원재료로 사용하며 다양한 모델을 생산해왔다. 특히 1996년 선보인 F52 마이애미 바이스 쇼퍼백은 널찍한 공간으로 많은 수납이 가능해 큰 인기를 끌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2024년 8월 F52 마이애미 바이스의 헤리티지를 가져가는 동시에 콤팩트하게 사이즈를 줄여 가벼운 느낌으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동생 버전 F250 소니 쇼퍼백을 론칭한다.
이번에 론칭한 F250 소니는 오리지널 디자인과 형태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 요소와 쉐입이 특징인 제품으로 작지만 넓은 공간감을 자랑한다. 또 트럭 방수포라는 소재 특성상 뛰어난 내구성으로 많은 물건을 수납해도 무게를 견뎌내는 것은 물론 비가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높은 활용도도 특장점이다.
또한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메인 바디 디자인과 작아진 크기로 한결 가벼워진 F250 소니는 출퇴근 시에도 가벼운 야외 활동 등 일상생활에도 모두 활용할 수 있다.